인스타그램 통해 미하이스 알게되고 원샷크림이랑 울트라크림 사용해보고는
 신생아때 집중치료실에 오래있어서 악건조였던 저희 꼬마에게 딱이라는 걸 알았어요.
 또 젖병만 힘껏 빨아도 두피속에 송글송글 땀이 맺힐 정도로
 열이 많은 아기라, 조금만 더워도 몸에 열꽃이 피어올랐거든요.
 항상 시원하게 키운다 생각하는데도,
 온습도 조절에 목매는데도 잠깐만 방심하면 그렇죠.

 그렇게 미하이스 열심히 쓰다가 선물받은 크림으로 잠깐 외도할때였는데,
 열심히 발라주니 보습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자꾸 얼굴에 열꽃이 피더라구요.
 쉽게 갈아앉지도 않고,
 잠깐 잊고살았던 미하이스 원샷크림 꺼내 듬뿍 발라주고 울트라크림 얹어줬더니
 다음날 깔끔하게 갈아앉은 것보고, 이제 미하이스밖에 없다라고 맘 굳혔죠. 
 
 어려서 울긋불긋하고 열많은 아기였던걸 너무 잘 아는 주변 엄마들과 조리원동기들도
 모임에서 만난 아기 얼굴보고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하길래
 미하이스 소개를 해줬고,
 그때 마침 행사중이어서 다들 구입했었는데
 지난 행사에 시댁일로 바빴는데,
 저만 모르고 다들 잔뜩 사서 서랍가득 채웠다지뭐에요.
 저흰 마침 3개씩 쟁여뒀던 원샷크림 떨어져가고 입욕제도 떨어져가는데..
 
 이번에 행사 안뜨더라도 사야해, 하고 생각했던게
 여름은 오지, 꼬꼬마는 이앓이 한다고 껌딱지지,
 목욕시키고 보면 가슴이며 배에 열꽃이 스물스물.

 소아과에서 열이많으면 돌이후 아토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했고
 또 엄마인 제가 어렸을때 아토피를 앓았던 차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또 핫딜이 떠 얼른 구매했네요. ㅎㅎㅎ

 첨에 쓰면서도 미마팀이랑 자세한 성분상담까지 했었어서 너무 믿음직스럽구요.
 쓰면서도 정말 매번 감탄합니다.
 제가 좀씩 얻어쓰고, ㅋㅋㅋ 
 오일은 아기에게 입욕제로 저는 오일로 쓰니,
 금새 줄어요. 
 
 좋은기회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집집마다 미하이스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