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어났을 때부터 미하이스 였어요. 1+1 때 이건 사야할 각! 하며 질렀죠.ㅎㅎ
남편이 맨날 그냥 사라고...(가격이 좀 비싸서 다른 걸로 갈아타야하나..하고 맨날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했는데 조금 인내한 보람이 있었네요..ㅎㅎ
열많은 아들 피부에 딱이에요. 사실 엄마가 오일이랑 로션 종종 훔쳐쓰고 있는건 남편한텐 비밀이에요..ㅋㅋㅋ
저희집 욕실샷이 넘 적나라한가요?^^ 오늘저녁도 미하이스로  아들 싯싯(목욕)합니다~
로션을 쓰고 잠시 놔두고 어디 갔나 했더니 아들이 자기가 가지고 놀겠다고(?) 장난감함에 넣어뒀더라구요;;ㅋㅋ
보들보들 너무 좋아요..그렇다고 끈적이지도 않고 보습도 잘 되고...최곱니다.
다른 걸로 갈아탈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