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클럽 이벤트 응모해서 보내준 크림 "리노아" 개봉해 보았습니다!

바오밥나무씨의 성분으로 만들어 졌다고
아토*에 좋다고 하니 완전 기대 중 입니다!!

씸플한 디자인의 튜브형태로 들어있네요~

아이 키우는 맘이면 아무래도 원통형보다는 튜브형이 사용이 편하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원통형은 바로 따기도 어렵고 또 여기 저기 굴러다니면 안의 크림이 다 엉킨다는.ㅠㅠ

케이스는 꼭 마음에 드네요~~^^ 대신 아들 눈에 띄지 않게 잘 숨겨놔야해요.

언제 이로 따서 빨아 먹을지 모르거든요.ㅎㅎㅎㅎㅎ

일단, 저희 아기 민근이는 경미한 아토*가 있습니다~ 입부분 침독과 귀 밑 갈라짐과 짓물이 있구요.
고질병인지 오래 됐는데도 없어지지 않고 나빠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네요.ㅠㅠ

병원에서는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좋아질꺼라고는
하지만 엄마마음은 얼른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싶어요~~ㅠㅠ

아래 사진 보시면 입 오른쪽으로 보이는 동그란 형태의
아토*와 귀 밑 갈라짐은 잘 안보이지만 확인하실수 있으실 꺼예요~~

그리고 몸은 전처적으로 깨끗해 보이지만 사실 엉덩이에 반전이!

엉덩이에도 입과 같이 둥근 형태 아토*가 있어요~~

?

이렇게 전체 세군데에 어른 손톱만큼씩 있구요. 아토* 형태를 보자면 저희 아들은 먹는거에
따른 것은 아닌것 같고 피부 자체가 워낙 건조해서 건조하고 땀이 많아 습하기 때문에 생긴 아토* 같아요.

가끔 발목 접히는 부분이나 겨드랑이쪽에도 일어났다 없어지기도 하거든요~

일단 제품이 도착한 후에 기존에 쓰던 워시로 목욕을 깨끗이 씻기구
전체적으로 크림 도포 후에 찍은 사진이니 아래 참고해 주세요!!

샘플로 보내주신 오일이 있길래 물기 있을때 도포한 후에 크림을 잔뜩 발라주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체적 사용 후기는,

1. 발림감으로 보자면, 매트한 느낌 없구요 쏙 잘 스며들더라구요. 사실 다른 베이비크림 제형은
여름에 쓰기는 무겁고 답답한 느낌있는데 요건 그런건 없어요. 바르면 쏙 스며들더라구요.

2. 보습력으로 보면은 저희 아기는 이제 3일 사용해 보았고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아토* 부분이 워낙 오래되어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발림감도 좋고
향도 없고 순한게 느껴졌지만 그 만큼 보습력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오일을 같이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나은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크림 제형 자체가 로션 같은 느낌이라
저희 아이한테는 와우 대박! 이런 정도로 호전되는 걸 느끼지는 못했어요~~

총평으로 보자면 일단은 민감한 저희 아들 피부에 트러블 없이 발려 지는 것을 보면은 순한 제품이라는 것에는 명백한 것 같아요.
신생아 부터 쓸 수 있다고 하니 성분 자체도 안심이 되구요.
발림감이 좋고 흡수력이 좋아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대신 지속력이나 보습력이 기존 쓰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일을 같이 써주시는 것을 추천할께요~

크림에 오일을 몇방울 떨어트리거나 목욕시에 물에 오일을 섞어서 헹궈주고 나면 좀 나은 느낌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사실, 후기 작성 기간이 좀 짧아 많이 써보지 못하고 후기를 남겨보지만, 꾸준히 써보고 또 에프터 사진 올려볼께요~^^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꾸준히 써볼께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