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는 태열때문에, 좀 지나니 이젠 침독까지!
태열은 시원하게 해주고 쓰던 크림 계속 발라주니 괜찮아졌는데,
이 침독은 어마무시하게 독해서 새로운 크림을 4~5가지는 써본거 같다.

그러던 와중에 침독크림에 엄청 좋다는 주변 추천을 듣고 믿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바로 주문! 일단 향이 마음에 들었다.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지니 막 계속 킁킁 거리게 되고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꾸덕꾸덕한 버터같은 느낌인데 바르면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진짜 최고! 1주정도 사용하니 아들의 침독이 점점 사라지는게 보여서 올레!를 외치고!
남편도 너무 잘샀다고 극찬을>.<
1+1할때 두개 쟁기기를 잘했네! 아들 발라주면서 수시로 건조한 내 손도 같이 바르는데
보습도 오래가고 쫀쫀하니 정말 좋아서 핸드크림으로도 강추!

미하이스35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들었다!
아들 침독 사라지게 해준 미하이스 아쿠아버터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마구마구 추천할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