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운줄도 모르고 밖에서 뛰어 노는걸 즐기는 21개월 딸내미,

등과 목주변에 땀띠도 올라오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딩젤도 필요하고,

베란다 수영장 오픈 이후, 매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인지라 보습도 철저하게 해줘야하는 요즘!!!

날도 더운데 로션에 크림에 수딩젤.. 이것 저것 챙겨바르는게.. 힘들었는데..

리노아 크림이 수분감이 한가득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좋다는 지인 추천을 받고 아이를 위해 사용해봤어요.

아프리카에서는 수분이 많아 음료수로 사용하고 열병, 염증에 도움을 주고 피부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이 83%로 베이스가 되어주고 있기 때문에 정제수를 따로 사용하기 않았다는데도 촉촉하더라구요.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유해한 성분은 당연히 없어요~!!!

10 Free System -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 디메치콘, 프탈레이트, 광물성오일, 디소튬이디테에이, 트리에탄올아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유해성분이 없을뿐 아니라, 정제수가 사용되지 않았지만 수분감 가득한 리노아 크림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크림인지라

민감한 피부, 아토*를 지닌 아이들을 위한 보습제로도 좋고, 신생아 태열에 사용하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튜브형이라 꾹 짜서 사용하기 편해요.
개인적으로 로션은 폄핑형보다는 튜브형이 양조절도 수월하고 좋더라구요.

일단 향은 무향이고 크림이라고 하지만 텍스쳐는 로션에 훨~~~씬 가까울정도로 묽어요~!!
수분감이 많다보니 발림성이 당연히 좋고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네요~!!

이제 얼굴에는 본인이 직접 로션을 바르시는 21개월 아가씨인지라..

촉촉한 발림으로 몸에는 엄마가 발라주고 얼굴에는 그녀가 직접 발랐답니다~!!

아직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덜 쓰면, 발진이 올라오기도 한데..

수분감이 한가득한 촉촉한지라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수딩젤로 사용하기에도 좋겠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지인 추천이 고마울 정도로 만족 팍팍~!!!

더운 여름, 잦은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들 피부에 쿨링감과 수분감을 선사해줄 리노아크림~!!

크림이라고 하기엔 로션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니

아기로션을 고민하시는 분들과 땀띠 때문에 수딩젤을 사려고 고민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