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쿠아버터를 접해보고
정말 돌고돌아 이 말이 맞듯이..
육아맘들 진짜 애기 기저귀며 로션 크림 오일 수딩젤 선크림 등등
엄청 여러군대 써보고 그러잔아요
저도 그 유목민 중에 한명입니다
저희 아이는 18개월이 되가는데 아직도 정착못하고
이제품 저제품 다쓰고 나면 계속 바꾸면서 쓰고있어요
헌데..미하이스35 알고 나서는 정말 돌고돌아 정착하려합니다
아니 정착합니다.. 이제 하나씩 다 사용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인 오일이 다 떨어져 오일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향은 시트러스+오렌지+레몬을 섞은 향 같아요
제코에는요~ ㅎㅎ 꾹 짜서 같이 섞어 바르면
방안 가득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너무 좋아서 아이 발라준후 저도 같이 발라요
크림이랑 같이 섞어바르는데 빠르고 난 다음 끈적임은
당연 있어요! 하지만 그 끈적임이 오래 가지안구여
묽지만 잘 스며들고 보드랍게 너무 잘려요
요즘은 미하이스 크림 과 오일 덕분이 목욕후 로션 발라주는
시간이 넘 기다려지고 행복해요^^
저희 아이는 가끔 귀쪽에 지루성피부염이 나타나곤 하는데
다른 제품 로션 크림 오일 다 발라줘봐도 곧바로 없어지지
않았는데 아쿠아버터 크림과 오일 섞어 발라주니
귓바퀴 귓등 몇일만에 싹 없어졌어요
오돌도돌 몸에 올라온데도 발라주면은 매끈한 피부가 되용
진짜 짱짱짱~!!!
오일이 입욕제, 목욕후 그냥 발라줘도 괜찮고
일석삼조 이다보니 넘넘 가성비 갑이네요
이젠 울 아이와 저는 미하이스35로 쭉 이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