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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노아 오일이 왔어요

리노아 밀크 오일을 사용해 보았어요

리노아 3in1 밀크 오일은 다른 신생아 오일과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 입욕제로 사용가능 !! / 마사지 오일로 사용가능 !! / 그냥 오일로도 사용가능 !! 이예욥

물론 버토는 입욕제로는 사용할 의향이 그닥 없어서

밀꾸 샤워 후에 그냥 발라주고 있지만요

아무튼, 앞면에는 제품명과 함께 0 months+ 라고 0개월의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오일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용량은 200ml !! 꽤 큰 편인거 같아요 (이거 하나면 엄청 오래 쓸 기세)

그리고 뒷면에는 전성분이랑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었더랬죠

★ 상자에서 오일을 꺼내어 보자

상자를 열고 밀크오일을 꺼내어 보았어요

아ㅠ 리노아 아기 오일은 정말.. 하얀색이 깔꼼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ㅋㅋ 으핫

디자인 하나는 잘 뽑은거 같은? 그리고 펌핑식이라 편해서 좋은덧 해요-

아래쪽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었구요

뒷면에는 겉 상자랑 똑같이 전성분하고 주의사항 등등이 적혀 있었더랬죠-

★ 오일을 짜 보았어요

0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믿으며- 무튼,

비닐 포장지를 뜯고, 펌핑을 해 보았어요

우선 버토의 손에 펌핑을 쭈욱

색이 조금 노란색? 이었구요 냄새는 글쎄요.. 뭔가 꽃? 과일?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향이 나는데

​

솔직히 버토는 독한 냄새엔 민감하지만 연한 향은 잘 못느끼기에..

그냥 막 좋지도 않고 막 나쁘지도 않은 향이라고 느꼈어요

손등에 치덕치덕 처발처발 해주었는데 매끈매끈 해졌어요 !!

음... 너무 많이 바르면 정말 손이 미끈미끈해서 핸드폰도 못잡을거 같은 기분이긴 했음여 ㅋㅋㅋㅋ

(뭐, 오일이란게 원래 그런거니까 ㅋㅋㅋ -ㅛ -)​

근데 그렇다고 끈적이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 우리 밀꾸도 발라주었어요

우리 밀꾸는 자고 있지 않을때에는 포풍 발차기와 함께 가만히 있지 않는 신생아라 ㅋㅋㅋ

자고 있을때 은근 슬쩍 다리에 발라주었어요

(목욕 후에는 얼굴엔 바르지 않고 온몸에 발라주고 있음여)

묽은 제형이고 끈적이거나 습한 느낌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촉촉해진다고 할까나요 헤헷ㅋ

아무튼 부드럽게 펴 발라주고 문질문질 해주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밀꾸의 촉촉함을 지켜줄 것 같은 리노아 밀크오일 이었어요~

http://cafe.naver.com/imsanbu/2862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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