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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후] 3개월 아기 땀*가 없어졌어요!
Date : 2019.01.23 17:19:47
Name : wjdr****** File : 1548231225290_2.jpg Hits : 606172
3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안아서 재워야 깊이 잠들어서 낮에는 대부분 안아서 재우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배에 땀*가 생기더라고요. 아기띠를 하고 외출한 날에도 땀*가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신생아 때는 얼굴에 몇 개씩 조그만 땀*들이 올라오곤 해서 기저귀 발진 연고를 발라주면 금방 없어졌었는데 백일이 지난 지금은 얼굴보다 몸에 많이 나네요. 빨리 없어지지도 않고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제 걱정도 점점 깊어졌어요. 병원에 가도 보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주고 연고를 처방해주는 것이 다라고 하더라고요. 아기 때는 원래 열도 많고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발진이나 땀*가 잘 난다는 지인들의 말도 큰 위로가 되지 않았고 더 심해지면 어쩌나, 아토* 피부로 발전하면 어떡하나 걱정만 되더라고요. 분유가 안 맞아서 그런가, 혹시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옷 때문에 그런가 온갖 원인을 생각해봐도 솔직히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우리 아기 몸에 난 것이 땀*인지, 두드러기인지, 발진인지 조차도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답답하기만 했어요. 늘 괜찮다고 말하는 남편 말대로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놔두면 없어질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니 아기 피부는 보습이 중요하다는 말이 공통적으로 제일 많았어요. 일단, 병원에 무작정 가기보다는 관리를 더 잘해보자 하고 바르던 로션을 더 열심히 자주 발라주고 기저귀 발진 연고도 발라줬어요. 그리고 잘 스며들라고 발라준 후에는 시원하게 옷도 벗겨놓았지만 기대만큼 노력만큼 쉽사리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보습이 문제라면! 보습에 더 좋은 제품이 있을까, 로션보다는 조금 무겁고 연고보다는 안전하면 좋겠다 생각하며 조사하던 중! 미하이스 아쿠아버터를 발견했어요! 돌고 돌아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안심되는 건 왜였을까요. 제 마음이 들킨 것 같았기 때문일까요? ㅎㅎ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포토후기와 sns의 글들을 살펴보니 점점 더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결정적으로 마음을 굳힌 것은 제품 설명 때문이었어요. 저와 같은 부모의 마음을 잘 아는 분들이 정말 꼼꼼히, 진실하게, 열심히 고민하여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궁금했던 점이 다 들어있었거든요. 구입하여 제품을 받고 나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달라질까 생각하며 사용 전 사진을 저장해뒀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사용 후 사진을 찍고 비교해보니 완전 뿌듯해요. 처음부터 효과가 나타난 것은 아니었고 사용한 지 3일 쯤부터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어요. 아! 나도 포토후기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어요. 아기 잘 때 할 일이 엄청 많은데 다 제쳐놓고 후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스스로 신기하고 웃길 만큼 아쿠아버터. 좋아요! 효과 있어요! 아기 배가 깨끗해지니 참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솔솔 올라오는 레몬향에 또 한 번 기분 좋아요.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