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는데도..

우리 잰이의 피부는 왜 간지러운것인가..

한가지 바디로션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로션과 수딩젤이 하나로 합쳐진

리노아크림으로 갈아탔다. 이번엔 울 아들의 피부가 촉촉하고 간지럽지 않기를 바라며....

160g의 튜브형 용기에 담긴 리노아크림..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아주 순하고 성분이 착한 크림이에요.

울 아들처럼 피부가 건조해서 간지럼증을 느끼는 아이들은 크림까지 사용해서 피부보습을 해줘야하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로션에 크림까지 바르면 끈적하고 답답한 느낌에 아이들도 불편함을 느낄거에요.

그러나 리노아크림은 로션과 수딩젤이 합쳐진 형태이면서

사용감이 촉촉하고 땀나는 계절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게다가 이제품은 수딩젤에 들어가는 물(정제수)대신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을 사용해서

높은 보습력과 빠른 흡수력 그리고 진정효과가 뛰어나 피부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울 아들 간지럼증에도 효과가 있겠죠~?

크림의 유통기한은 튜브형 끝부분에 표시가 되어있어요.

2017년 4월 1일까지..

넉넉한 기간을 보아하니 제품을 만든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우선 뚜껑을 돌려 열어서 씰을 제거해주고

​ 

제 팔에 크림을 발라봤어요.

촉촉함이 눈에 보이죠?

하얀색이지만 살짝 투명하고 무향에

가벼운 수딩젤이거나 로션과 크림의 중간의 질감의 크림이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네요.

​우와~ 금새 촉촉하고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신생아부터 민감성피부의 성인까지~!!

또는 저처럼 답답한 느낌 싫어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답답하게 발리는 바디로션대신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아이 목욕하고 온몸에 발라주고 있는데 발림성이 좋고 촉촉해서 좋으네요!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지만 아주 좋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엄마라면 빼놓을수 없는 성분!!

잘 알려진 유해성분 10가지중 단 한가지도, 단 한방울도 첨가되지 않고 만들어졌대요.

잘 안알려진 성분도 아마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