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후기
[ 제품리뷰] [리노아 3in1 밀크오일] 입욕제, 바디오일, 보습 워시의 기능을 한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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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5.30 1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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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신생아 때는 매일 매일 목욕을 하다가 6개월부터는 이틀에 한 번씩 목욕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잖아요. 그래서 매일 샤워를 시켜주고 싶은데 물로만 씻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매번 워시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때 딱 좋은 리노아 3in1 밀크오일을 찾았어요! 리노아 3in1 밀크오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디오일, 입욕제, 보습워시 3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0 months+ 라고 되어 있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품 용기를 살펴보면 펌프형으로 되어 있어 오일을 사용할만큼만 펌핑해서 쓸 수 있어 흘러내릴 일이 없어요~ ![]() ![]() 리노아 제품에는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요. 바오밥나무씨는 열병, 염증에 도움을 주고 피부개선에 효과적이에요. 수분이 많아 아프리카에서는 음료수로 사용하고 시트러스산, 비타민C,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해요. ![]() 유미니는 리노아 3in1 밀크오일을 입욕제로 제일 먼저 사용해봤어요^^ 제 손바닥에 먼저 1회 펌핑하니 노오란 빛깔의 오렌지 향이 나는 오일이에요. 입욕제 사용 방법은 욕조 미온수에 3~5회 펌핑하여 목욕물에 희석하여 사용해요. 그러면 금새 오일이 목욕물에 섞이면서 하얗게 변하여 입욕제의 역할을 한답니다. 리노아 밀크오일은 물에 용해되는 수용성 오일이라서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밀크오일로 전신을 마사지 하듯 발라준다음 별도로 물에 헹구지 않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해주면 끝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간편하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마사지해주면 마치 우유마사지를 하는 것처럼 변하고 그 상태를 그대로 흡수시켜주면 보습워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기의 팔 다리 등이 건조하다 싶을 때는 바디오일로 사용해요~ 가벼운 느낌의 오일로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 ![]() ![]() 그리고 더 좋은 점은, 엄마들의 클렌징 오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오일을 1회 펌핑하여 롤링 후 손에 물을 조금 묻혀 우윳빛으로 바뀐 상태에서 다시 30초간 다시 롤링하여 미온수로 헹구어주면 별도 비누세안이 필수 없어요. 스킨 사용 후 오일 한 두방울을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여 흡수시키고 크림을 바르면 피부의 보습 유지기간이 길어져요~ 왼쪽 부분이 오일을 한 방울 펴발라 흡수시키고 오른쪽은 오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요. 갈수록 푸석푸석 건조해지는 피부에 보습을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가랑 엄마랑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입욕제와 클렌징 오일이어서 더 좋은 리노아 3in1 밀크오일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