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보습최강 아이템이라고 하도 난리여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어요?!
겨울철이라 그런지 크림을 발라도 발라도 건조했어요..
그리고 저는 제몸보다 아기가 소중했기에(?) 귀찮기도 했고....제몸엔 로션하나 안바르고 뒷전이고 아기한테만 로션발라주고 했거든요?
개봉하고 사용해보니 왜그렇게 난리인지 공감했습니다....
처음엔 뭣도모르고 듬뿍 떠서 아기 몸에 발라주는데 너무 많이남아서 제다리랑 남편 다리에도 발랐거든요?
투덜이인 남편이 이거좋다고 ㅋㅋㅋㅋ
손에 기름기같은게 안남는다고 그리고 흡수력이 짱이라고 ㅋㅋ
뭐든 불만부터 말하는 남편인데 칭찬하는 말 나와서 놀랐어요 ㅋㅋㅋ
다리에 바르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촉촉함이 남아있어요
날아가는게 아니고 몸에 촉촉함이 남아있는데 집찝한 느낌이 아니예요!!!강추강추
아기발라주려고 샀던 로션인데 건조해지지 말라고 남편이 제 다리에도 발라줘요 ㅋㅋㅋ
미하이스 덕분에 호사를 누리네요 ㅋㅋ
별 다섯개아니고 별 오백개 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