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베이비페어에서 리노아라는 제품을 알게 됬습니다.

리노아크림을 손등에 테스트 받고 금방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아서 제가 선호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설명을 듣다 보니 더 점점 제품을 갖고싶어 졌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구입하기엔 초보맘이라 잘몰라서 베페 한바퀴를 돌아본 뒤에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리노아크림 만한게 없더라구요. 향도 무향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아기로션으로 이거 하나만 사용해도 손색없겠어요.

아직 출산전이라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요. 임신후 향있는제품이 시러서 무향을 선호하는데 임산부인 제가 써도 되는 제품이에요.

1+1으로 좋은 기회에 구입해서 1개는 제가 먼저 사용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3in1 밀크오일은  오일 , 입욕제, 보습워시 3개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물에 넣었을때 수용성이라 쉽게 물에 풀어지고 우유빛이 납니다. 여기에 몸을 담근후 수건으로 물기만 닦아도 되고, 오일로 사용해도 되고 참편할것 같아서 이것도 구매 했네요. 아기태어나면 한가지로 쉽게 아기 보습을 지켜줄수 있을것 같아요.

리노아울트라플러스크림은 이번에 나온것 같던데 조금더 집중보습이 필요한 부분에 발라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감귤향? 비슷한게 나는데 천연향이고 금방날라가서 향이 진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리노아크림보다 좀더 메트하고 더 촉촉해 지는 느낌이였어요.

얼릉 출산하여 아기랑 같이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