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후기
[ 제품리뷰] 헤어&바디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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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9.05 2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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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가 100일 무렵... 일명 새똥이라고 하죠...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괜찮아질 거야... 괜찮겠지... 병원에 가야 하나.... 신생아들은 피부가 민감해서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머리카락이 얇은 것 같기도 하고... 두피만 보면 괜스레 미안해지는 그런 마음에 헤어&바디 제품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리노아 헤어& 바디워시! 안전하게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리노아 제품 책자와 크림과 오일의 샘플까지 ^^ 깔끔한 디자인의 겉 포장지와 뒷면의 제품 안내 ^^ 바오밥나무하면 어린 왕자가 생각나는데.. 바오밥나무의 별명은 "수분 저장고" "생명의 나무"라고 하네요. 여름이라 열 많은 희야는 하루에 두 번 정도 샤워를 하죠. 샤워하면서 바디워시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는데. 리노아 제품의 주원료인 바오밥나무씨의 효능이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진정시켜 피부 개선에 좋다고^^ 어머 어머! 딱이야! 내 고민의 해결이 되는 건가? 엄마가 된 이후로 많이들 보는 게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 줘... 뒷면! 10가지 유해 성분이 없어요!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디메치곤,광물성오일,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등등... 없으니 안심! 제품 하단 면에 유통기한 표기 2015년이니깐... 2년 정도? 넉넉하죠 ^^ 하지만 하루에 두 번씩 샤워하는 요즘엔... 금방 다 써 버릴 것 같아요...
리노아 헤어&바디워시와 첫 만남 펌핑 타입! 투명한 액체! 기존에 쓰던 얼스**보다 작아서 그런지? 호기심이 가요 ㅋ
펌핑 하시고 타월에서 거품을 내주고 샤워 샤워 중... 못 보던 신상이라서 그런가요? 자꾸자꾸 손이 .... 사실 지금 모든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랍니다 ㅋㅋ
저만큼 거품이 나더라고요 ^^ 적당한 거품!
향은 은은한 자몽 향이죠! 제가 좋아하는 과일! 그래서 인지 더 샤워 샤워 시간이 좋았다는 ~~~
한번 펌핑으로 두피에 저만큼 거품이 일어났어요. 신생아 때 얼스**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펌핑하면 거품이 바로 나온다는 점이 좋아 구매했어요 지금은 굳이 거품이 안 나와도 목욕시간을 버틸 수 있지만... 초보맘은 그 시간이라도 단축하고 싶은 맘이 컸죠 ^^ 하지만...우리 아가 두피와 맞지 않은지 지루성 두피 염 이후로 신뢰감이... 아이들마다 체질이 다르듯 잘 쓰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저처럼 간혹 맞지 않는다면... 다른 걸 찾아보신다면 리노아 제품도 좋아요 ^^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는 순한 제품으로 만들어졌고 피부 보호막과 보습력에도 좋다고 하니 계속 사용해 봐야겠어요 아직 며칠 사용은 안 했지만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머리카락들아~ 어서~ 두꺼워 지자... 많아지자... 마사지 마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