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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

아토*로 고생중인 저희 아들입니다.

조리원 퇴소할때부터 붉은기운이 올라와서 1년넘게 고생했답니다.

이사하고 이유식 시작하며서 더더욱 심해지고 결국 대학병원까지 다니게 되었답니다.

스테로이드약도 먹기도하고, 스테로이드연고도 바르기도 하고

좋고나빠짐을 무한반복하다가

올해 초에 많이 좋아져서 더이상 병원을 다니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서 꽃가루알러지가 생기더니 결국 얼굴과 몸이 만신창이....

간지러워서 긁고 또 긁다보니 피도 많이 나고 상처가 나다보니 더더욱 심해지더라구요ㅠㅠ

마음 아파서 로션을 새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인스타검색하다가 리노*를 알게되었고

정제수가 들어가지않는다는 글을 보고 더 확고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들었답니다.

아토*가 심한편이라서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고 있긴하지만,

다른 로션으로 1시간도 못가는 보습이

리노*로 바꿈으로써 아주 촉촉함이 오래간답니다.

워낙,,,,,덕지덕지 쳐발쳐발해줘야 하는 습관이 되어서 리노*도 그렇게 바르다보니;;;

금방 크림이 바닥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행사가 있어서 1+1 구매도 했답니다!으하하하하하~

신생아태*, 아토*에는 보습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을 가도 별다른거 없답니다.

보습이 중요하다고 보습에 제일 신경써주라고....

하지만 내 아가피부에 맞는 로션찾기가 참으로 어렵지요.ㅠㅠ

이번에 리노*로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믿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