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처음 태어나서 몇 100일이 안되었을때 태*이라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다른 아기에게만 생기는 건줄 알고 무심했는데 막상 우리 아기에게 태*이 생기고 나니 너무 답답했죠. 어느 로션을 발라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말 몇날 몇일을 인터넷을 검색하고 지인들에게 물어가며 아이에게 맞는 로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크림이라고..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후기가 참으로 많아..이건 100% 그냥 홍보성이겠구나 싶으면서도 우선 아이가 급하여 속는 셈 치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형이 크림이라고 했는데 뻑뻑하지 않고 바르기도 무난하더라구요.

수시로 발라줬습니다. 수시로....그랬더니 태*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리노* 크림을 발라 주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사람이라는 것이...간사하게도..아기 피부가 좀 나아지니 가격이 좀 나가는 리노* 크림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로션으로 갈아 탔습니다.

그런데...좀 괜찮나 싶더니 이젠 온몸에 건선 현상이 오더라구요..

얼굴은 침독과 함께 거칠해 지면서 오돌도돌 해지고 턱밑은 부어오르고 ..팔 접히는 부분도 거칠해 지고..

밤에는 간지러운지 긁느라 가끔 피딱지도 생겼습니다. 정말 대학병원에 가서 아토*검사를 해야 하나..심하게 고민했습니다.

몇날 몇일을 또 알아보다가 우선 다시 리노* 크림을 발라보자 싶었어요...아이는 9개월 입니다.

이번에는 리노* 크림과 오일. 울트라 크림. 워시까지 구매했습니다. 

얼굴은 리노* 울트라를 제일 안좋은 부위에 집중해 발라주고 크림으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덮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바디는 하루에 한번 정도는 크림+오일을 발라주고, 수시로 기저귀 갈릴때마다 리노*크림으로 보습을 해 주었습니다. 얼굴도 물론. 

의사가 매일 목욕시키지 말고 하더라도 물로만 시키라 해서 2틀에 한번 목욕을 시키고, 목욕시에는 물에 오일만 풀어 씻겨주기만 했습니다..

오일도 워시 효과가 있는듯 해서..(엄마들 클렌징으로도 쓰라고 되어 있길래)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만 워시 사용해 닦이고 있습니다.

결과는...

많이 나아졌어요.. 하루만에 기적적으로 나아졌다고 하면 거짓말이고...2주쯤 지나니 효과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꾸준히 이 방법으로 아기 케어해 주고 있네요.

우선 아기한테 이 방법밖에는 다른 어떤걸 하고 있지 않아 리노* 크림을 효과를 보고 있다고 믿고, 만족 입니다.

구매는 리노*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